[단3일 역대가! 139만]ASUS ROG Flow X16 GV601RM-M5100W 게이밍 터치노트북 R7/R3060/램16G HDR+1100Nits 완벽한 터치패널 > 핫딜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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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3일 역대가! 139만]ASUS ROG Flow X16 GV601RM-M5100W 게이밍 터치노트북 R7/R3060/램16G

HDR+1100Nits 완벽한 터치패널

종료일 : 2023-10-17 13:59:59.0

[상품평]

상품평 1 : 분해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
퀵으로 배송 받았는데 발송도 빨랐고 무엇보다 전화로 요청 드릴 때 직원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네요
받자마자 언박싱 후 자체점검하고 뒷판부터 뜯었어요
PCle 4.0지원하는 보드라 읽기쓰기 속도 너무 빨라서 좋네요.
SSD 장착중에 보니까 추가 SSD 슬롯에 고정 나사가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는게 너무 좋았고 잘 모르지만 4-500만원 하는 D사 노트북만큼 정교하고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는걸 알 수 있어요.
무엇보다 처음에 드라이버 설치시 충돌로 인해 블루스크린이나 드라이버 정상작동 안하는 문제들이 타사 제품에서 몇번씩 본 경험이 있는데 ASUS FLOW X16은 아직 없네요.
힌지도 그렇고 보통 폴딩되는 노트북 성능이 힌지로 인한 한정적인 공간때문에 좋지않은데 RTX 3060이랑 DDR5램 그리고 R7 6800HS CPU까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잘 쓰겠습니다~

상품평 2 : 고객서비스:
3070Ti모델 주문했다가 배송일이 자꾸 밀려서 3060모델로 넘어왔는데 그 과정에서 전화도 바로바로 받고 설명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수셨습니다. 내린 보람이 있게 배송은 진짜 빨랐습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날 왔어요.

디자인:
무늬는 취향을 타실 수도 있겠지만, 눈에 띄지 않는 선에서 밋밋함을 잘 달래주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상판의 상단 부분에 보시면 구멍 뚫린 부분이 하나 있을텐데, 그건 외관불량이 아니라 마이크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6인치라서 뭔가 크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요즘 16인치 노트북들은 소형화가 많이 이루어져서 생각하시는거보다 많이 작습니다. 3060모델은 블랙 색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그레이에 비해서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최상위 모델도 블랙 색상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성능:
노트북 거치대에 올려두고 터보모드에서 진행한 벤치들 사진에 있습니다. 6800HS에 125W 3060치고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주목할 점은 터보모드에서도 GPU 온도가 80도대를 안넘어가고,
팬소음도 게이밍 노트북중에서는 굉장히 조용한 편입니다. 다만 중앙 하단에 있는 3번팬은 소리 자체가 고음역대라서 거슬린다는 분들은 계신다고 하네요. 종합적으로 보면 스펙치고는 평범하지만, 이 노트북의 두께나 온도, 소음을 고려하면 정말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태블릿 모드에서는 저소음모드 고정입니다.
기본 탑재된 SSD는 마이크론 제품인데, 삼성이나 SK하이닉스의 PCIe 4.0들 제품에 비하면 랜덤에서 아쉬운 성능을 보여주네요.

화면:
화면을 주요 셀링포인트로 잡고 있는데, 일단 밝기랑 명암비는 가히 사기적입니다. 투인원이라 코팅하나 없는 유광화면인데도 불구하고 반사로 인한 문제를 한번도 겪은 적이 없습니다. 로컬디밍 부분은... 음... 의외로 눈에 띄는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윈도는 아직도 소프트웨어적으로 로컬디밍 LCD에 대한 지원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에 가까워서 개별 완제품의 스펙과 제조사의 기술력에 따라 차이가 바로바로 드러나는데, 이 화면은 디밍존도 512개로 적은 편이고 (비교군으로 기가바이트 AERO는 1200여개, 맥북프로는 2000 ~ 2500개 이상의 디밍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어기술도 아직 좀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로컬디밍을 키면 기본적으로 색감이 좀 틀어져요. 이런 문제점들의 조합으로 저대비, 소형 아이콘/이미지에서는 문제가 좀 많이 심각해서 일반 화면에서는 잘만 나타나는 윤곽선이 잘 안보인다든가(!)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로컬디밍을 끄는 옵션도 있고, 그래봤자 다른 노트북에 들어간 화면들은 갈아마실정도로 좋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기대했던거에는 좀 못미친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적절합니다.
리뷰들에 보면 힌지가 약하다는 평들이 가끔 있는데, 오히려 다른 투인원들에 비해서도 훨씬 더 타이트하게 잡혀 있습니다. 다만 미니LED와 펜 지원 기능이 들어가서인지 상판 부가 두껍고 무거운 편해 속해서 좁은 각도에서는 화면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긴 합니다. 일반사용시에는 전혀 문제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포함된 펜의 경우 응답속도, 지터링이 서피스 펜과 비슷하거나 좀더 나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그림에는 부적합하지만, 필기용으로는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에 펜을 수납하거나 자석으로 붙여둘만한 부분이 없다는건 아쉽네요. 차기 제품에선 태블릿들처럼 자석으로 붙이는 부분이라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키보드:
에르고리프트가 없어 바닥에 평평하게 붙어있다보니 동일 키보드라도 제피러스와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키보드가 우측으로 살짝 치우쳐있고, 개별 키나 존 없이 전체 싱글 존 RGB반 되는 점은 확실히 마이너스.

소프트웨어:
Armoury Crate랑 윈도 11이 버그가 굉장히 많고 인터페이스 사용성도 떨어지는 편이라 답답한 순간들이 좀 있긴 하지만, 이건 추후에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고 다른 라인업이나 제조사 노트북을 사셔도 동일한 부분이라 이걸 비교잣대로 삼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총평:
동사양 제피러스 G15 대비 70 ~ 80만원, M16과 비교해도 30만원 가량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가성비와는 조금은 거리가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고성능 경량 제품임에도 성능 손해가 두꺼운 노트북들 대비 적거나 없는 수준이며, 팬소음도 괜찮은 편이고, 투인원화에 XG 외장GPU 지원까지 있어서, 그야말로 하나의 기기로 모든걸 다 대체하시려는 분들께는 이만한 물건이 없고, 1세대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크게 띄는 불편한 점이나 결함이 없습니다. 경량형 고사양 노트북을 찾으시는 분들은 예산이 허락하시면 1순위로 고려해 보셔야 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평 3 : 배송빠르고 제품좋습니다

작성일자 : 2023.10.07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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